24년 9월 FOMC 일정(발표일 및 시간)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

PMI(구매관리자지수) 하락에 따른 경기 위축 이슈로 나스닥이 폭락했다가 다시 미국 실업률 증가와 PPI(생산자물자지수) 상승으로 금리 조기 인하(9월 인하설) 얘기가 나와도 다시 나스닥은 급등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엄청난 변동성인데… 아래에서 9월 FOMC 발표 일정 및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돌아봅니다! (미국 실업률과 생산자물가지수(PPI) 부분 포함) 9월 FOMC 일정 한국시간 기준 19일(목) 오전 3시 PMI(구매관리자지수) 하락에 따른 경기 위축 이슈로 나스닥이 폭락했다가 다시 미국 실업률 증가와 PPI(생산자물자지수) 상승으로 금리 조기 인하(9월 인하설) 얘기가 나와도 다시 나스닥은 급등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엄청난 변동성인데… 아래에서 9월 FOMC 발표 일정 및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대해 돌아봅니다! (미국 실업률과 생산자물가지수(PPI) 부분 포함) 9월 FOMC 일정 한국시간 기준 19일(목) 오전 3시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9월 17~18일 열립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18일 오후 2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9일 새벽 3시입니다. 사실 시작은 새벽 3시지만 더 중요한 파월의 발언(기자회견)은 새벽 3시 30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스닥이 요동치고 각종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 시점은 새벽 3시 30분입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이미 FEDWATCH 등에서 예상했던 대로 나옵니다(지금까지 3년 이래 오류가 없음) 회의 직전에 발표될 예상 기준금리는 어김없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9월은 가격인하가 압도적(25BP VS 50BP) 9월 FOMC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9월 17~18일 열립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18일 오후 2시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9월 19일 새벽 3시입니다. 사실 시작은 새벽 3시지만 더 중요한 파월의 발언(기자회견)은 새벽 3시 30분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스닥이 요동치고 각종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 시점은 새벽 3시 30분입니다. 기준금리 발표는 이미 FEDWATCH 등에서 예상했던 대로 나옵니다(지금까지 3년 이래 오류가 없음) 회의 직전에 발표될 예상 기준금리는 어김없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9월은 가격인하가 압도적(25BP VS 50BP)

그런데 9월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고 오히려 그 폭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입니다. 그런데 FEDWATCH는 5.0%로 빅스텝 인하를 예상하는 비율이 52.5%로 더 높은 상황입니다. 베이비스텝(25BP)을 인하해 5.25%로 낮출 것이라는 전망은 47.5%입니다. 9월 인하는 기정사실이고 그 폭에 대해서 상당히 낮출 것인지, 조금 낮출 것인지에 대한 이슈만 있을 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영준 위원은 보수적인 입장이 9월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고 오히려 그 폭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입니다. 그런데 FEDWATCH는 5.0%로 빅스텝 인하를 예상하는 비율이 52.5%로 더 높은 상황입니다. 베이비스텝(25BP)을 인하해 5.25%로 낮출 것이라는 전망은 47.5%입니다. 9월 인하는 기정사실이고 그 폭에 대해서 상당히 낮출 것인지, 조금 낮출 것인지에 대한 이슈만 있을 뿐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영준 위원은 보수적인 입장

 

FOMC 회의 투표권자(VOTER) 중 한 명인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총재도 최근 인하 후 다시 올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인하 전 지표를 더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FOMC 회의 투표권자(VOTER) 중 한 명인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총재도 최근 인하 후 다시 올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인하 전 지표를 더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4년 FOMC 투표자(VOTER) 24년 FOMC 투표자(VOTER)

참고로 FOMC는 총 19명의 위원 중 12명만이 투표합니다. 회의 전 찍는 점도표의 경우 19명 전원을 찍지만 실제로 금리를 결정하는 투표는 파월 의장을 포함한 12명만이 그 권한이 있고 투표권은 각 연방은행 총재가 돌아가며 갖습니다. 따라서 매파(금리 유지 내지 인상)와 비둘기파(금리 인하) 성향을 가진 위원들이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가 결정되는데다 이번 9월 FOMC의 경우 성향을 떠나 상황이 상황이라 인하가 명확해 보입니다. 고용지표는 하락+물가지표는 안정 참고로 FOMC는 총 19명의 위원 중 12명만이 투표합니다. 회의 전 찍는 점도표의 경우 19명 전원을 찍지만 실제로 금리를 결정하는 투표는 파월 의장을 포함한 12명만이 그 권한이 있고 투표권은 각 연방은행 총재가 돌아가며 갖습니다. 따라서 매파(금리 유지 내지 인상)와 비둘기파(금리 인하) 성향을 가진 위원들이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가 결정되는데다 이번 9월 FOMC의 경우 성향을 떠나 상황이 상황이라 인하가 명확해 보입니다. 고용지표는 하락+물가지표는 안정

최근 발표된 PPI(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전년 대비 2.3% 상승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2% 상승으로 예측 대비 낮게 나와 나스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금리를 쭉쭉 내리던 게 물가 때문인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나온 거죠 최근 발표된 PPI(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전년 대비 2.3% 상승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2.2% 상승으로 예측 대비 낮게 나와 나스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금리를 쭉쭉 내리던 게 물가 때문인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나온 거죠

지난 5년간의 PPI를 봐도 확실히 코로나 이후 안정적입니다. 물론 앞으로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더 봐야겠지만 현재까지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실업률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의 PPI를 봐도 확실히 코로나 이후 안정적입니다. 물론 앞으로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더 봐야겠지만 현재까지 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실업률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

7월 실업률은 4.3%로 전망치 4.1%보다 높았으며 7월 실업률은 4.3%로 전망치 4.1%보다 높았으며

최근 1년간 그래프를 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지표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다 최근 1년간 그래프를 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지표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다

고용지표 악화는 금리인하의 주요 명분인 하나요. 금리가 높아도 고용이 뒷받침해 준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자 부담이 커진 만큼 월급이 오른다는 것이고, 소비는 지속되기 때문에 기업의 매출은 유지됩니다. 하지만 고용지표가 하락하면 소비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기업의 경영악화로 이어져 침체를 유발합니다. 이런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안내하는 것은 물가가 높은 경우인데, 지금은 물가까지 안정세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FED측의 명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9월 FOMC 일정 때 인하를 예측하고 있고, 그 폭이 50BP(빅스텝)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겁니다. 점도표 기준 25년 금리는 3.7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 추세라면 그보다 더 낮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용지표 악화는 금리인하의 주요 명분인 하나요. 금리가 높아도 고용이 뒷받침해 준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자 부담이 커진 만큼 월급이 오른다는 것이고, 소비는 지속되기 때문에 기업의 매출은 유지됩니다. 하지만 고용지표가 하락하면 소비위축으로 이어지고, 이는 곧 기업의 경영악화로 이어져 침체를 유발합니다. 이런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안내하는 것은 물가가 높은 경우인데, 지금은 물가까지 안정세이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안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FED측의 명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9월 FOMC 일정 때 인하를 예측하고 있고, 그 폭이 50BP(빅스텝)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겁니다. 점도표 기준 25년 금리는 3.75%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데, 이 추세라면 그보다 더 낮게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FOMC 발표 시간인 9월 19일 새벽 3시에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금리 인하의 혜택을 받는 리츠도 주목할 만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FOMC 발표 시간인 9월 19일 새벽 3시에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금리 인하의 혜택을 받는 리츠도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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